내돈내산 상품 이야기

슈피겐 아이폰 맥세이프 카드지갑 발렌티누스 케이스

KAIROS-LAB 2021. 11. 19. 17:01
 

 

블로그를 2일 1포스팅을 하다가, 요즘 뜸하게 됐습니다. 오늘은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처음으로 내돈내산 포스팅을 해봅니다. 제가 처음으로 소개할 물건은 아이폰 맥세이프 카드지갑입니다.

사실 저는 소히 말하는 앱등이입니다.(요즘은 이런 말을 안쓰는 듯 하지만...) 제 주변에 있는 모든 악세서리와 IT제품이 전부 애플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카드지갑 조차 애플 정품으로 구매했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말이죠.

그런데 며칠전 어디로 사라졌는지 맥세이프 정품 카드지갑을 분실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지갑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바로 슈피겐 아이폰 맥세이프 발렌티누스 카드지갑입니다. (발렌티누스라는 단어까지 왜 들어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그럼 이미지를 통해 어떠한 외관을 갖췄는지, 그리고 정품 카드지갑과 비교했을 때 어떤 장단점을 가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슈피겐 아이폰 맥세이프 발렌티누스 카드지갑 외형

 

정품 카드지갑과 비교시, 장단점

장점

1. 가격이 1/3 수준으로 저렴하다. (정품 67000원, 슈피겐 21900원)

2. 정품에 비해 자력이 뒤쳐지지 않는다.

3. 카드수납 상태로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

4. 카드지갑 하단에 홈이 있어, 카드 분리가 편리하다.

단점

1. 애플 로고가 없어서 아쉽다.

2. 색상이 다양하지 않아, 선택의 폭이 조금 더 한정되어있다.

3. 정품케이스에 비해 미세한 두께의 차이가 느껴진다.

 

별점 ★★★★☆

 

1달에 1~2번 지하철을 탈 일이 발생합니다. 그때마다 애플 정품 카드케이스에서 카드를 분리해서 결제했었습니다. 별 일 아니지만 많이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슈피겐 케이스에서는 그러지 않아도 됐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정품케이스와 비교했을 때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성능은 더 좋은 제품이라 느껴졌습니다.

 

다만 애플 로고가 없는 어쩔 수 없는 브랜드파워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가성비와 성능으로는 별 5개도 충분하지만, 이 때문에 1점을 감하게 되었습니다. 맥세이프 카드케이스를 분실했거나 처음 구매하시려는 분은 정품케이스도 충분히 좋지만, 가볍게 슈피겐 케이스를 구매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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